남성건강브랜드 버팔로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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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버팔로MS의 대표 이승윤입니다.

제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어려서부터 잔병치레 하나 없이 누구보다도 건강하던 저였지만, 꿈을 쫓아 수년 간 일본, 미국 등 각지를 전전하다 건강을 잃고 희귀성 난치병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2년여 병원 신세를 지고서야 일상생활이 겨우 가능해졌지만,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건강은 되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남은 후유증들은 그 후로도 저를 계속 괴롭혔습니다.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하고자 병원 치료와 함께 식생활을 바꾸고,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며 사람들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들은 가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기치 못 한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했고, 아무런 효과도 못 느끼고 돈만 버린 일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TV에서 좋다고 해서 먹었던 제품이 얼마 후에 효과가 없다는 뉴스 보도가 나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스스로 이대로는 안된다, 스스로 공부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으로 제 몸에 맞는 것을 찾기 위해 의학 서적을 구입해서 읽고, 1년 간 화장실에 갈 때나 밥을 먹을 때도 공전을 펼쳐 보며 수많은 건강기능식품과 식품들이 어떠한 효능이 있고, 어떠한 검증을 받았으며,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사서 먹어 보고, 머리와 몸으로 함께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아도 실질적인 제품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국내외의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을 수집해서 조사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6개월 간 고군분투하던 때, 몇몇 박사님들이 공동 개발에 참여해 주시며 개발은 순풍에 돛 단 배처럼 진행되었고, 만 2년이 지나서야 무사히 첫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먹고 몸으로 검증했다던가 효과를 보증한다던가 하는 진부하고 신빙성 없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진심을 담아 저와 제 아버지,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올바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쏟아 체계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소비자가 알아줄 거라는 생각으로, 거품을 최소화하며 언제나 제품 자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